韓日 대미외교당국자 회동…'초계기 갈등' 논의 있을까
韓日 대미외교당국자 회동…'초계기 갈등' 논의 있을까
  • 박선하 기자
  • 승인 2019.01.2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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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기 갈등' 등을 두고 한일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만간 양국 외교 당국자들이 회동할 전망이다.

2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김태진 외교부 북미국장 등 우리 측 외교 당국자들은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후방기지 참관차 일본을 방문해 일본 측 당국자와 만날 계획이다.

당초 이번 방문의 목적은 주일미군 시설 견학 차원이다. 다만 한일 당국자 간 접촉이 이뤄지는 만큼 한일 간 소통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이 중심이 되는 유엔사를 방문하는 만큼, 미국이 어떤 형태로든 한일 간 소통에 관여하지 않겠냐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일 3자 접촉 가능성도 거론된다.

외교 관측통들은 3자 접촉이 이뤄진다면 최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한일 해상 갈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sunha@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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