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내달 1일 시청서…경영역량 향상 기대
경기 오산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시청 3층 대회의실(31일)과 2층 물향기실(다음달 1일)에서 ‘2019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연구·개발된 새로운 농업기술 확산과 보급 등 올해 농사를 설계하는 교육으로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참석 대상은 시 거주 농업인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품목별 새기술 수용의지가 높은 농업인과 쌀소득보전 및 밭농업 직불제 보조금 지급 대상 농업인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상욱 시장은 “농정시책 홍보와 FTA대응기술 교육을 통한 대외경쟁력 향상으로 농업인의 자신감 고취와 당면 현안과제 해결능력 배양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오산/강송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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