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대 특가의 기습’ 실시…日 노선 편도 6만5900원부터
에어서울, ‘대 특가의 기습’ 실시…日 노선 편도 6만5900원부터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1.28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
오사카·오키나와·요나고·시즈오카·홍콩 등 5개 노선 대상
탑승기간 오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경품 이벤트도 증정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대 특가의 기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사카, 오키나와, 요나고, 시즈오카, 홍콩 등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6만5900원부터 △오키나와 6만7000원부터 △요나고 7만5900원부터 △시즈오카 8만5900원부터 △홍콩 8만5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오는 2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기습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본 유명 백화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엔(한화 약 5만1000원) 선불카드, 블루투스 이어폰, 와이파이 도시락 무료 이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총 40명에게 제공한다.

대 특가의 기습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이나 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