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민간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80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을 위한 기구로서 금년 9월에 구성되어 주민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중복·누락 없이 통합적인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먼저 김종봉 진주시 주민협의회 대표로부터 특강을 듣고 전국의 주요사례를 검토하여 5개 분과별로 토론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추진 가능한 시책들을 분과별로 발표했다.
이날 김병목 영덕군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민?관이 모든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 영덕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지역내의 서비스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더불어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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