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명절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많은 협력사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이번 대금 지급 대상 협력사는 250여곳에 달한다.
반도건설은 지난해부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인건비와 상여금, 물품 대금 등 자금 부담이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사정을 고려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상품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