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관현 고양 도시계획국장 "정부정책·시정 적극 반영 도시계획 추진"
위관현 고양 도시계획국장 "정부정책·시정 적극 반영 도시계획 추진"
  • 임창무 기자
  • 승인 2019.01.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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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관현 국장. (사진=임창무 기자)
위관현 국장. (사진=임창무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1기 신도시 조성 후 30년이 임박하면서 도심이 노후화 되어가고 있어, 도시재생과 리모델링을 해야 할 지경으로 정부정책과 고양시의 시정을 적극 반영한 도시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부족한 자족시설 확보와 베드타운, 교통지옥이라는 난제를 해결해 전국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 날수 있는 도시계획을 추진하겠다.”

신임 위관현 도시계획국장은 24일 이같이 밝혔다.

위 국장은 “JDS(장항+덕이+송포지구)의 시가화 예정지구 850만평을 남북관계를 고려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배후도시가 JDS지구가 될 수 있도록 계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위 국장은 “도시계획과의 정예화 된 인력을 운영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과원 개개인의 독단적 의사진행이 아닌 협치와 소통, 그리고 배려를 통한 협”이라며 “지금껏 과원들이 묵묵히 잘 따라와 줬다고 생각하고 (과원 모두에게)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위 국장의 가족은 노모를 모시고 아내와 두 아들(근원, 인원)이 있으며, 시간 나는 대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있다.

[신아일보] 고양/임창무 기자

ic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