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코리아 인기 제품 '마렐라 필&엔조이 XL' 블루 컬러로 재출시
브리타 코리아 인기 제품 '마렐라 필&엔조이 XL' 블루 컬러로 재출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9.01.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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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타 코리아)
(사진=브리타 코리아)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 코리아가 신제품 ‘마렐라 필&엔조이 XL 블루(Marella Fill & Enjoy XL Blue)’를 출시한다.

24일 브리타 코리아에 따르면 브리타 코리아의 베스트셀러 ‘마렐라 필&엔조이 XL’의 화이트 색상이 지난해 큰 인기를 얻어 이번엔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제품 색상을 추가해 라인을 확장했다.

이번에 출시된 마렐라 XL 블루는 물을 담았을 때 더욱 청량한 느낌을 주며 3.5리터의 대용량 제품으로 3-4인 가족이 쓰기에 적합하다.

뚜껑 상단에는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사용자들의 교체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는 하나의 카트리지로 150리터의 수돗물의 정수가 가능하며 쉽고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해 경제성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마렐라 필&엔조이 XL 블루는 지마켓, 쿠팡,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몰에서 먼저 판매하고 4월에 전국 이마트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

브리타 코리아의 김현중 마케팅 상무는 “독일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브리타 정수기는 수돗물 안의 염소와 중금속을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유럽에서는 가정 필수품”이라며 “이미 입증된 기술력은 물론 사용자의 취향과 개성까지 담을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브리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브리타는 직접 관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정수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음은 물론 세척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여과 정수 방식의 브리타 정수기는 마이크로 플로우 수돗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s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