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가 2019년 황금돼지해 설 명절을 맞아 전 계열사에 걸쳐 황금연휴 특가전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호텔나우는 '설 황금연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인기 호텔 숙박비를 최대 3만원까지 선착순으로 할인해 준다. 특가전 대상은 △더플라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강릉 세인트존스 등 국내 호텔 20여곳이다. 미리 예약만 하면 체크인 시간에는 제한이 없다.
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세뱃돈 쿠폰' 2만원도 증정한다. 쿠폰은 총 2종으로 각각 체크인 기준 1월과 2월 예약건에 적용할 수 있으며, 호텔과 리조트 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 가능하다.
야놀자펜션은 전국 인기 펜션을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특가에 쿠폰을 더하면 초특가돼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투숙가능한 펜션별 특가 상품을 기획전으로 모아 소개하고, 전 고객 대상 총 3만6000원의 쿠폰팩 지급 및 중복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여행 큐레이션 서비스 '가자고'도 오는 30일까지 전국 투어패스 특가전을 연다. 특가전 대상은 △가평 △양평 △남양주 △ 태안 △금강백제권역 등의 총 14종의 투어패스다. 해당 지역 레저 시설들은 정상가 대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설 연휴 문화전시 특가전을 통해 30여개의 전시회 티켓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설을 맞아 숙박은 물론 레저까지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며 "야놀자 앱 뿐 아니라 호텔나우와 야놀자펜션, 가자고 등 야놀자 패밀리 서비스들을 통해 모든 여가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