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상공회의소는 23일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정용태 경영 지도사·기술거래사, 권혁영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경영·기술지도사, 노무사, 세무사, 회계사, 관세사, 변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Pool을 구성해, 창업·벤처, 인사·노무, 생산관리, 마케팅, 수출, 경영전략 등 기업경영 관련 전반에 대해 무료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금년 1월9일부터 포항상공회의소 관내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연중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현재 매월 2째주, 4째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으며 상담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항상공 회의소 대외협력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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