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이 자사 대표 브랜드 '레모나'가 '2018잇-어워드(it Award)' 패키지-용기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잇-어워드는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금이 공동주최하는 한국 디자인 산업계의 대표적인 행사로 그 해의 가장 우수한 디자인 및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디자인 전문 상이다.
레모나는 '생활 속 비타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대적인 트렌드를 패키지에 담아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및 브랜드 리뉴얼은 레모나 본연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비타민을 대표하는 빅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목표로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하는 변화로 소비자와 함께하는 레모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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