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주인공이 직접 말하는 그림들이다.
2부는 반 고흐, 샤갈, 힐데스하이머 등 세상을 떠난 화가들이 현재로 돌아와 말을 건네는 형식이다.
사이드 지음, 이동준 옮김, 220쪽, 1만3800원, 아트북스 ◇안녕하세요, 세잔씨 프랑스 미술협회와 살롱 도톤 회원으로 파리에서 활동 중인 화가가 폴 세잔의 생애에 초점을 맞췄다.
세잔의 자취를 따라 작품이 그려진 현장을 보여주고 세잔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대별 세잔의 작품세계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팁으로 ‘세잔의 시대’를 마련했다.
또 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세잔의 그림들을 책 곳곳에 넣었다.
류승희 글·사진, 368쪽, 1만8000원, 아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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