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근절"…현대엔지니어링, 새해 맞이 안전 기원제
"사고 근절"…현대엔지니어링, 새해 맞이 안전 기원제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9.01.2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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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리 임직원 간담회도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에서 열린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에서 열린 '무재해 안전기원제'에 참석한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새해를 맞아 무재해 기원제를 열고, 현장 안전관리 방안 마련 임직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 경기도 안양시 삼성산에서 기해년 무재해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양시 블루몬테 연수원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관해 토론하는 간담회도 진행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간담회에서 효율적이고 실천 가능한 안전·보건 방안을 도출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장별 안전활동과 현장소장 안전교육, 안전·보건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