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경찰서·사암연합회, 범죄피해자 보호 기금 전달
강화경찰서·사암연합회, 범죄피해자 보호 기금 전달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9.01.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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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강화경찰서)

인천강화경찰서(서장 서완석)는 지난 21일 오후3시 강화 불교사암연합회와 함께 범죄피해 가정을 방문해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 해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기존 범죄피해자 구조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 됐다.

서완석 경찰서장은 “이번 피해자보호기금 전달식을 통해 뜻하지 않은 범죄피해로 고통을 받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이 일상으로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