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열어
중랑구의회, 새해 첫 임시회 열어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9.01.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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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및 일반안건 등 처리
제230회 중랑구의회 임시회 전경. (사진=중랑구)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제230회 임시회를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1월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22일부터 25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19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및 행정사무 민간위탁운영 현황 및 성과보고를 받는다.

이어 마지막 날인 1월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조희종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미흡하다고 지적되었던 사업별 업무계획이 충실하게 수립되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고,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고 모든 소망이 이뤄지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마무리 했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