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은 2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에게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재원 경기지사 대의원을 비롯해 박주수 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장 등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적십자회비는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위기 가정 및 소외 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쓰이고 있으며, 양주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이희창 의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주시의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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