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활성화 시책평가서
연말을 기해 경상북도가 실시한 2008 도정 역점시책 평가에서 영덕군이 ‘Post-경북 방문의 해' 분야 군부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기관표창과 함께 6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동해안 관광 중심지 건설을 표방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게와 산송이, 복숭아 등 뛰어난 먹거리를 자원으로 연초부터 적극적인 관광영덕 홍보와 500만 관광객 유치에 전념해온 영덕군은 이로써 명실상부한 동해안의 핵심 관광지역으로 공식 인정받게 된 것이다.
경북 관광활성화를 위한 도정시책 참여도와 관광홍보, 상품개발 및 마케팅 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에 중점을 두고 축제위원회 운영을 통한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주요 축제의 사후평가제 도입, 적극적인 관광홍보 마케팅, 영덕관광 상품개발, 항공스포츠대회와 영덕대게축제, 달맞이 야간산행, 나옹왕사 사적비 건립 등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차별화된 축제 이벤트를 관광 소득과 연계시킨 사례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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