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는 홍천 관내를 시작으로 '2019년 새해 첫 숲가꾸기 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숲가꾸기 사업'은 홍천국유림관리소 소속 10개의 국유림영림단이 홍천·횡성·원주 관내 국유림의 품질향상과 산림을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첫 숲가꾸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집중적으로 관리감독을 실시해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속적인 안전점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홍천/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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