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체 2차 사고 중 절반 이상이 1~3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는 추운 날씨 때문에 사고 후 차 안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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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전체 2차 사고 중 절반 이상이 1~3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공사는 추운 날씨 때문에 사고 후 차 안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날씨와 관계없이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