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둔 주류업계, 선물세트로 소비자 공략
설 앞둔 주류업계, 선물세트로 소비자 공략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9.01.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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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주류 제공)

주류업계가 설 대목을 앞두고 다양한 선물세트를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ml)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구성됐으며,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일품진로1924는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롯데주류는 차례주 ‘백화수복’, 수제 청주 ‘설화’, 위스키 '스카치블루'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백화수복은 1945년 출시됐으며 75년 동안 우리의 차례상을 지켜온 정통 청주다. 100% 국산쌀을 사용해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설화는 국산 쌀을 52%나 깎아내 잡내를 없애고 특수 효모로 저온 발효하여 청주 특유의 깔끔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수제청주다.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과 스카치블루 스페셜 17년산은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 (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선물세트. (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는 알차게 구성된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3종으로 나왔다. 

‘골든블루 사피루스’ 선물세트는 450ml 위스키 1병과 언더락잔 2잔,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50ml 위스키 1병과 힙플라스크 1개, 언더락잔 1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는 특별 제작된 하드케이스에 450ml 위스키 1병이 들어가있다.

2000년에 출시된 골든블루는 국내 저도주 시장의 문을 연 선두주자다.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블렌딩해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위스키 선물세트 20종과 저도주 선물세트 3종 등 총 23종을 전국 백화점 및 대형 마트에서 판매한다.

선물 세트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골드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 블랙레이블, 그린레이블, 레드레이블 등 조니워커 13종과 윈저 3종, 벨즈·오반·탈리스커·헤이그 클럽 등 개성 있는 스카치 위스키 4종, 그리고 윈저 W 시리즈 저도주 3종 등이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