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17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모은 봉급끝전과 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열매 판매 수익금 4400만원을 기탁했다.

곽상욱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직자들의 시민을 위한 마음과 노고는 백년 미래의 오산시를 만드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오산/강송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