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신개념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이 설 맞이 명절 선물세트 1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진팜의 이번 설 선물세트 구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양한 육가공 선물세트다. 대표적으로 독일·스위스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별미 소시지·햄으로 구성된 ‘선진 명장 세트’, 정통 소시지 제조 공정으로 생산한 수제 제품만을 담은 ‘선진 공방 수제햄 세트’ 등 프리미엄 육가공 세트가 준비됐다. 무엇보다 최고 권위의 ‘독일 DLG 육가공품 경진대회’ 수상제품들이 다수 포함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정통 육가공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를 책임질 장조림·고기볶음 등 반찬 제품으로 구성된 ‘선진 정성혼합 세트’ 등 실속세트를 포함한 총 6종의 육가공 선물세트도 함께 출시됐다.
또한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나 있는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비롯한 6종의 신선정육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각 세트는 맛과 안전성이 검증된 1등급 이상의 명품 한우와 선진포크로만 구성됐는데 특히 깐깐한 ‘상미기간('BBD, Best Before Date; 제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에 맞춰 육류를 취급하는 선진팜의 유통 시스템으로 배송돼 최고의 신선도를 보장한다는 게 선진팜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기영 선진팜 이사는 “황금돼지해인 올해 ‘돼지고기 명가(名家)’ 선진의 이름에 부족하지 않을 수 있도록 엄선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품질과 품격은 물론 다양한 구성의 선진 선물세트로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팜 설 선물세트는 선진팜 매장을 방문해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전화·이메일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