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의장단, 기해년 신년맞이 기자간담회 열어
양천구의회 의장단, 기해년 신년맞이 기자간담회 열어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9.01.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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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할 터
(사진=양천구의회)
(사진=양천구의회)

서울 양천구의회는 16일 오전, 3층 의장실에서 2019 기해년을 맞아 ‘신년맞이 기자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기자간담회에는 신상균 의장, 오진환 부의장, 임정옥 행정재경위원장과 이재식 복지건설위원장 및 양천구의회 출입기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양천구의회 의장단은 출입기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고, 한 해 회기운영 일정과 의정활동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양천구의회는 구민과의 소통, 언론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양천구의회 의원들의 내실 있고 역동적인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이 양천구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자리에서 신상균 의장은 “앞으로도 양천구의회가 역대 어느 의회보다 투명하고 일 잘하는 의회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진환 부의장도 “언론에서도 양천구의회의 다양한 의정활동 모습을 구민에게 전달하며 구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양천구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로 총 7회 회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새해 첫 임시회는 2월 27일 개회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사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