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내년에는 체육예산이 대폭 증액되고 지원이 강화되는 만큼 체육인들이 더욱 합심하여 성적 향상으로 군민에 보답하고 고장의 위상을 드높이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탁구협회 김용수 전무를 비롯한 5명의 유공자들에게 체육회장 공로패, 손상식 패러글라이딩연합회장등 5명에게 생체협회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최정희(의령고 3) 강나루(의령여고 2) 김미미(신반정보고 1) 선수 등 3명에게 장학금 30만원씩이 전달됐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