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15일부터 일주일 간 ‘JJ특가’ 진행
제주항공, 15일부터 일주일 간 ‘JJ특가’ 진행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9.01.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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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발 국제노선 최저 중국 칭다오 5만700원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만 예매 가능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오는 3월 한 달 동안 탑승할 수 있는 ‘JJ특가’ 프로모션을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해 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인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편도 항공권을 국내선의 경우 김포·부산·청주·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 노선을 1만7300원부터, 대구∼제주는 2만3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조건으로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의 경우 △도쿄(나리타)·삿포로·오키나와 각 7만7000원 △오사카 6만7000원 △후쿠오카·마쓰야마·가고시마 각 5만4700원 △나고야 10만2000원부터다.

중화권은 중국 △칭다오 5만700원 △웨이하이·옌타이 각 5만1700원 △싼야 10만300원 △대만 가오슝 9만2000원 △홍콩·마카오 각 7만7000원부터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태국 △방콕 10만2200원 △치앙마이 17만2200원 베트남 △하노이·호찌민 각 10만400원 △다낭 11만400원 △나트랑(냐짱) 12만300원 △필리핀 마닐라·클락 각 8만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1만300원부터 시작한다.

이외에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9만3100원 △괌 14만7400원 △사이판 10만81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의 경우 △후쿠오카 4만9700원 △오사카 5만4700원 △도쿄(나리타)·오키나와 각 6만2000원 △중국 옌타이 4만7700원 △태국 방콕 9만7200원 △필리핀 세부 9만5300원 △괌 12만2400원 △사이판 9만5900원 등이다.

같은 조건으로 대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의 경우 △가고시마 5만2000원 △도쿄(나리타) 5만70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마카오 6만7000원 △베트남 다낭 9만5400원부터 판매된다.

무안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6만2000원 △대만 타이베이 8만2000원 △필리핀 세부 7만53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5300원부터다.

청주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5만9700원 △대만 타이베이 7만2000원 등이며 △김포∼일본 오사카 6만7000원 △제주∼홍콩 9만2000원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다만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또 프로모션 항공권 중 국내선 ‘FLY 운임’과 국제선 ‘특가운임’은 부치는 짐이 없는 조건이기 때문에 자신의 여행일정과 계획에 적합한 지 판단한 후 예매해야 한다.

se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