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기 국민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기해년 한정판 출시
한일전기 국민가습기 '에어미스트 촉촉' 기해년 한정판 출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9.0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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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일전기)
(사진=한일전기)

한일전기㈜가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에 황금돼지해의 상징을 더한 ‘에어미스트 촉촉’(HAM-2019)을 한정 출시한다.

15일 한일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 한정판은 ‘국민가습기’로 불리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모델에 '2019 리미티드' 마크와 기해년 복스럽고 러블리한 돼지 캐릭터를 황금 컬러로 각인해 2019년에 출생한 아기와 산모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제품이다.

한일전기가 창립된 해인 1964년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디자인을 적용해 누구나 쉽게 작동할 수 있는 아날로그 다이얼 방식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 소장가치까지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기존 출시된 에어미스트 촉촉의 최대 장점인 초간편 구조는 그대로 살려 가습기 사용 중 물이 닿는 모든 곳을 설거지 하듯 직접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습기 사용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소리나 작동 소음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슬라이딩 구조로 기존 제품 대비 6dB이상의 소음을 줄인 것은 물론 무드등 기능을 더해 포근하고 따뜻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5리터 대용량 물통을 채용해 한 번의 물 보충으로도 밤새 가습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점 또한 큰 장점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기해년을 기념해 출시된 한정판 제품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에어미스트 촉촉 가습기에 황금돼지를 상징하는 각인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한 제품"이라며 "아기가 있는 가정이라면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가습기에 길운을 뜻하는 황금돼지를 강조한 만큼 2019년 출생한 신생아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s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