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대표이사 김성광)은 설 명절을 맞이해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농협몰에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유통의 이번 특판행사는 국산 프리미엄 과일과 한우, 수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비롯해 실속형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농협몰 내 ‘e-하나로마트’에서 NH·NHBC·KB국민 등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사전예약·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한 상품은 이달 24일부터 30일 사이에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e-하나로마트 첫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삼겹살 100g당 990원 특가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e-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페이백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농협몰 포인트도 제공된다.

이번 설 특판을 통해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농협 하나로마트는 기대하고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관계자는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는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건강, 전통식품이다"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 제조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김성광 농협 하나로마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뜻 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농업과 농촌, 농민을 위해 국산 농산물을 애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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