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는 오는 2월부터 '2019 겨울 인문 특강'을 개강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 4개의 과정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각 과정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대영박물관 제대로 알기’, ‘삼국유사 새롭게 읽기’, ‘시로 숨 쉬고 싶은 그대에게’, ‘문학사 백년 풍경’ 총 4개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장소는 ‘성북구평생학습관’이며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혹은 방문접수 후 수강료(1만원)를 납부하면 된다.
성북구민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다만,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하여 과정별 선착순 40명으로 한정한다.
자세한 접수일자는 홍보포스터 및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고 교육지원담당관으로도 문의 가능하다.
[신아일보] 서울/이준철 기자
jcle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