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생크림파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 돌파
오리온 ‘생크림파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 돌파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9.01.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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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디저트제품으로 출시한 ‘생크림파이’의 누적판매량이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출시한 이후 9개월 만의 기록이다. 

생크림파이는 생크림을 주재료로 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한 제품이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바이럴 영상도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천사의 모습으로 하늘에서 내려온 배우 황보라가 사람들을 위해 퍽퍽하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바꿔놓는다는 콘셉트다.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