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 운영
대상 청정원 ‘제주올레 팝업 레스토랑’ 운영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9.01.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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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수산물 가치 알리기 위해 기획"
(이미지=대상 제공)
(이미지=대상)

대상 청정원이 오는 19일 제주올레 여행자 센터 1층에서 팝업 레스토랑 '당신을 위한 식탁, 베니때 아 제주'를 연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은 제주 청정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레스토랑에서는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 셰프가 청정 제주의 식재료를 활용한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소개한다.

마우로 셰프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한국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총괄쉐프 등 2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의 특급호텔 총괄셰프로 활동해왔다. 

에피타이저로는 '농어 카르파치오', 파스타 메뉴로는 '펜네 파스타', 메인으로는 '붉은 도미 요리'가 선정됐다. 

팝업 레스토랑은 점심(오전 11시~오후 2시)과 저녁(오후 5시~오후8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간당 50명씩 사전예약한 사람만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올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이번 제주올레와의 콜라보는 고객들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온 청정원의 다양한 활동들과 궤를 같이 하기에 더욱 뜻깊다”며 “청정 제주 식재료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