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회 회의 열어
광주,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회 회의 열어
  • 광주/김한섭기자
  • 승인 2008.12.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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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제4회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 회의’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23일 열린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조억동 시장과 이상복 문화원장, 협의체 회원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유복순 사회복지협의회장등 3명을 위원으로 위촉 했으며, 2009년도 지역사회복지시행계획(안), 지역사회복지 정책 제출(안), 긴급복지 지원대상자 적정성 심의등 3개 안건을논의했다.

이날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대표협의체는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복지분야의 발전을 한걸음 앞당기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소중한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