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군수, 25일까지 17개 읍면 방문 소통
경남 합천군은 새해를 맞아 현장중심의 열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16일 쌍백면을 시작으로 25일까지 17개 읍면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민선 7기 군민과의 현장 소통에 주안점을 두고, 건의사업은 사전 접수 처리계획을 답변하고, 대신 주민과 함께 해당 읍면의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준희 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군민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탁상행정,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진정으로 군민이 원하는 바를 군정에 반영함으로써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찬 합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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