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1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2019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장은 "올 한 해에는 감정평가정보 전략화 및 신시장 개척, 감정평가 신뢰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사회공헌사업과 부동산 소비자 보호운동을 통해 국민께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년인사회에는 자유한국당 박덕흠·김현아 의원과 학계·언론·감정평가업계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