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가구 규모 신규 분양 계획
화성산업이 10일 대구시 수성구 화성산업 본사에서 '2019년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전년도 사업실적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사업목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화성산업은 전국 4000여가구 신규 분양 사업과 민관 공동 투자, 에너지 사업 등을 통해 1조2000억원 규모 수주 달성에 도전할 계획이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새로운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최고의 품질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