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2019년 시정운영 방향 브리핑
동두천, 2019년 시정운영 방향 브리핑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9.01.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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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두천시)
(사진=동두천시)

경기도 동두천시는 1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출입기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새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정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은 시의 2018년 시정성과 및 2019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브리핑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2018년에는 중앙동 도심공원 용도변경과 월드 푸드 스트리트 조성에 대한 시민 간담회 개최, 8개동 행정복지센터로 복지 허브화 완료, 동두천·양주·포천 섬유패션산업 특구 지정 등 시민과 소통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한 행정을 구현했다.

올해에는 미래국가산업의 중심도시, 교육이 특별한 도시, 소상공인이 행복한 도시,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더불어 좋은 도시, 깨끗하고 질서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최용덕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언론인께 감사드리며, 2019년 황금돼지띠의 해에는 복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올해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한 도전과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km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