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희 상주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점검
조성희 상주부시장, 주요 사업현장 점검
  • 김병식 기자
  • 승인 2019.01.09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조성희 부시장이 취임식을 생략하고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상주 일반산업단지 조성, 경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 등 13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추진 현황 등을 점검했다.

주요사업장 중에서 다년간에 걸쳐 공사를 진행하거나 국비교부의 지연 또는 공사비 추가 소요로 공사추진에 차질이 발생하는 사업은 중앙부처 및 경북도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조 부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으로 사업 추진현황과 추진 상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상주, 새로운 천년의 중심에 서다’ 라는 시정목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