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등 6명 임명
文대통령, 신지연 제2부속비서관 등 6명 임명
  • 김가애 기자
  • 승인 2019.01.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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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9일 6명의 신임 비서관을 임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송인배 정무비서관 후임에 복기왕 전 충남 아산시장, 권혁기 춘추관장 후임에 유송화 전 제2부속비서관, 남요원 문화비서관 후임에는 양현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을 임명했다고 김의겸 대변인이 밝혔다.

또 부속비서관에는 신지연 해외언론비서관, 해외언론비서관에는 김애경 전 삼일회계법인 변호사가 연쇄 이동한다.

현재 공석인 국정홍보비서관에는 여현호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임명됐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