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선변호인 지원했어도 중복 지원 가능
서울동부법원은 2019년도 구속사건 논스톱 국선변호인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속피의자에 대한 국선변호인은 영장실질심사 단계에서 선정된 국선변호인이 수사단계 및 공판단계까지 변호활동을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2020년 2월28일까지 1년이다.
지원대상은 서울동부법원 관활구역 내에 사무실을 둔 변호사이며 일반 국선변호인에 지원한 중복변호사도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지원서 약식을 참고해 메일로 보내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형사과로 문의하면 된다.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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