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19년 첫 신제품 '딸기 칠러' 출시
맥도날드, 2019년 첫 신제품 '딸기 칠러' 출시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9.01.04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올해 첫 신제품으로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한 '딸기 칠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딸기칠러는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은 제품이다. 딸기의 붉은 빛과 새콤달콤한 맛이 시각과 미각을 모두 만족시켜줄 것이라고 업체는 설명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다"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딸기 칠러로 더욱 상큼하고 달콤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