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북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포천, 영북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 이상남 기자
  • 승인 2019.01.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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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북면 제공)
(사진=포천시 영북면)

경기 포천시 영북지역 초등학교 총동문회(현회장 김봉일 차기회장 김상근)에서 3일 영북면면장 이승용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떡국떡 판매 대금 300여만 원의 수입금으로 쌀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김상근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영북지역 초등학교 동문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북면장은 "학교 동문들이 지역의 어려움을 격고있는 분들을 위해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포천/이상남 기자

lsn75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