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자연소재 브랜드 '굿베이스'의 신제품인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 3종(퍼플·그린·레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퍼플 톡톡은 마키베리와 블루베리 등 보라색 과일에 사과와 배를 더했으며, 그린 톡톡은 케일, 브로콜리 등 녹색 채소에 청포도, 키위 등을 더해 만들었다. 레드 톡톡은 당근과 레드비트에 체리, 딸기 등을 더해 만든 제품이다.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는 설탕, 향료,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를 넣지 않았으며, 제조공정에서 정관장의 290여 가지 성분 안전성 검사를 거친 안전한 원료만 사용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빨대가 내장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아이들이 쉽게 잡고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하루에 필요한 과일을 편리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엄선해 고른 과일과 채소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 제품으로 과일·채소를 맛있고 손쉽게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연이키운 톡톡 시리즈는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 내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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