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협의회장을 맡아오면서 평화지향적인 가치관을 바탕으로 중고생들에 대한 안보교육으로 미래 평화·안보 기반을 마련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왔다.
또 의령군 주요행사시 3회에 걸쳐 평양예술단초청공연을 벌였고, 개성공단 방문, 독도탐방 등으로 바람직한 남북관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의령군 용덕면 가미리 출생으로 28년간 공직에 몸담아 용덕면장으로 정년퇴임했고, 의령군의회 3대의회 후반기 의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