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설계단의 구성은 한경택 건설과장이 총지휘를 하고 건설담당이 건설지도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되며 3개반 16명으로 편성 운영하게 된다.
합동설계단은 지난 2일 이명박 대통령이 각부처 예산조기집행지시에 따라 소규모주민숙원인 농로 확·포장 및 배수로정비사업등 112건에 36억8,500만원, 재정건의 21건에 15억3,000만원, 소규모 수리시설개보수사업 16건 27억300만원 등 총 150여건 79억200만원의 사업장에 대하여 설계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조기집행을 위해 읍·면 기술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 자체설계함으로서 2억1,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