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주인…군민 행복 위해 최선 다해달라”
강원 홍천군은 2일 오전 8시30분 홍천읍 연봉리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참배로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필홍 군수는 김재근 군의장과 각 실‧국장‧과장 및 공직자와 함께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오전 9시30분 군 대회의실에서 700여 공직자와 함께 시무식을 가졌다.
허 군수는 “새롭게 달라지는 군정 및 시책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항상 군민의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편의 위주의 행정시스템을 가동해 군민의 안위를 향상 먼저 생각하는 행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700여 공직자는 군민을 주인으로 존중하고 섬기면서 홍천군의 발전과 홍천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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