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군수로부터 교육 수료증 받아
컴퓨터, 한글, 서예ㆍ사군자, 풍물 등 4개 과목 77명의 수강생들이 지난 19일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08년도 교육 수료식 및 작품 발표회를 갖고 김충식 군수로부터 교육 수료증을 받았다.
또한 노인들의 취미활동으로 노래교실, 실버댄스, 건강체조, 탁구, 게이트볼 등 다양한 과목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이용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년간 8만 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작품발표회에는 실버댄스반의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합창단, 풍물교실 장구놀이반이 지난 1년간 갈고 딱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예반에 서도 40여점의 작품을 전시 하여 눈길을 끌었다.
노인복지회관은 2004년 2월에 개관 하였고 게이트볼장에 인조 잔디 및 그늘막을 설치하여 군내 게이트볼장의 시범구장이 되고 있으며 주1회씩 운영하던 노래교실도 주2회 운영하면서 원거리 노인들을 군청버스로 수송해 노래교실에 참여 시키는 등 노인복지회관 운영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2009년에도 노인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노인들의 화합과 복지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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