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 무재해 5배 달성 '쾌거'
대전마케팅공사, 무재해 5배 달성 '쾌거'
  • 정태경 기자
  • 승인 2019.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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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사업주가 다 함께 산업재해를 예방
대전마케팅공사 로고
대전마케팅공사 로고.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사장은 지난해 12월 2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 달성’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무재해 5배 달성은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 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지난 2012년 1월 16일부터 2018년 12월 26일까지 2075일간 한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공적을 인정받아 인증서를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공사는 안전제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안전사고 사례중심의 사고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정기적인 합동현장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지속적인 근로자 의식 향상 노력으로 무재해 5배를 달성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무재해 5배 달성은 임직원들이 함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대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