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본 2018년 소비트렌드…'편안함'이 대세
돌아본 2018년 소비트렌드…'편안함'이 대세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2.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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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MCR 분석…소확행·워라벨·펫코노미·간편서비스
(이미지=코바코 제공)

올 한해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나타난 소비트렌드는 '편안함(Easy)'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지난 27일 발간한 '2018 소비자행태조사(MCR : Media&Consumer Research)'에 따르면 올 한해 소비트렌드인 소확행, 워라밸, 펫코노미, 간편서비스 등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편안함'이다.

소비자들은 가족과 가까운 곳을 산책하거나 동네 맛집을 탐방하는 일상생활이나 소소하게 즐기는 취미생활에서 행복(소확행)을 느끼고 있다.

또 급여가 높지 않아도 정시 퇴근하는 직장문화(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를 선호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펫팸족'이 1000만명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주변에서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TV나 인터넷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를 접하는 소비자도 많아지면서 관련 사업을 지칭하는 펫코노미(Pet+Economy)도 급부상하는 추세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소비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는 간편서비스도 인기몰이 중이다.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과 대금결제 과정을 간소화한 간편결제 등이 그 일환이다.

한편 코바코가 1999년부터 20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행태조사(MCR)는 전국 만 13~64세 4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7~8월에 걸쳐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TV, 신문, 잡지, 라디오, 인터넷, 모바일 등 10개 매체에 대한 이용행태와 라이프 스타일, 업종트렌드를 대표하는 90여개 업종을 조사했다.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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