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된 2019년 의회 운영 연간일정안 변경
서울 강북구의회는 지난 2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21회 임시회 회의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과 2019년 의회운영 연간일정안 변경 협의의 건에 대해 안건 처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구 체육회 보조금 관리 정상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행정사무조사 계획에 따라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본회의에 제출하기 위해 내년 1월4일 제221회 임시회를 추가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당초 계획된 2019년 의회운영 연간일정안도 변경됐다.
이에 내년 구의회 연간운영 일정은 정례회 2회, 임시회 6회 총 8회에서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총 9회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