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행복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 예산/이남욱기자
  • 승인 2008.12.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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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주민생활지원협의회, 삼선연회홀서
예산군 주민생활지원협의회(대표 김성열)는 최근 삼선연회홀에서 행복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생활지원협의회 분과별 회원 및 관련기관 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기관 단체간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네트워크 구축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영동군주민생활지원협의회 정태연팀장을 초청해 ‘사례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한 강의로 주민통합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각 분과별 분임토의와 발표로 2009년에는 보다 나은 주민생활서비스 전달하기로 했다.

주민생활지원협의회는 2007년 서비스전달체계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자 창립돼 그동안 주민을 위한 서비스자원조사와 더불어 소외아동 리프팅체험 등 분과별로 활동을 펼치고, 특히 서비스박람회는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알리는 장으로 주민의 호응을 받는 등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체계 구축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