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연간 운영 내역 보고와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평가회를 함께 개최했다.
특히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어, 2009년에는 보다 심화시킬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미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이번 한해동안 활동한 것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 많은 봉사자들이 함께 활동하길 바란다.
특히 교육청 차원에서 보다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교육이 제공되어 진해지역의 보다 많은 학생들이 상담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며 내년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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