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면 日 오키나와 항공권·투어상품 모두 할인
에어서울 타면 日 오키나와 항공권·투어상품 모두 할인
  • 이성은 기자
  • 승인 2018.12.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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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이벤트 특가 혜택 제공
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현지 투어 정상가 보다 20% 저렴
예약 방법·이용 관련 내용 에어서울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을 타고 일본 오키나와를 가면 항공권과 현지 투어상품을 함께 할인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일본 오키나와 특가와 함께 현지 투어상품 할인 이벤트를 28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한겨울에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를 위해 준비한 이번 이벤트는 오키나와 항공권을 편도 총액 7만7100원부터 특가로 판매한다. 또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등의 현지 투어상품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투어상품은 에어서울 오키나와행 탑승객이면 모두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상품 내용은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투어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츄라우미 수족관을 비롯해 아메리칸 빌리지, 코우리섬,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종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가 준비돼 있다.

예약 방법과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lee@shinailbo.co.kr